전병들
드리는 자는 희생제물의 고기외에도 세종류의 전병을 그의 분깃으로 누린다.(레 7:12)
1) 기름석인 무교전병..구멍들이 있는 얇은 과자
첫째로 기름섞인 무교병이 있다.다비는 레위기 2장4절에 대한 각주에서 이들 전병은
구멍들이 있는 얇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얇고 구멍이 나 있음으로 그것은 먹고
소화하기가 보다 쉽다. 이것은 먹고 소화하기에 쉬운 분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그분은 그영과 연합되어 있으며 어떤 누룩도 없으신, 곧 어떤 죄도 없으신 분이다.
2) 속이 비어 있는 기름 바른 무교전병
두번째 종류의 전병은 속이 비어 있는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이다.
이들 전병 또한 속이 비어 있기 때문에 먹고 소화하고 누리기에 쉽다.
무교병은 기름이 섞인 반면에 속이 빈 무교전병은 기름으로 발라진다.
그리스도는 항상 속이 비어 계셨다.
속이 비어 있다는 것은 영안에 가난하다는 뜻이다. 더욱이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찔림을 당하셨다.
즉 구멍 뚫리신 것이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멍하나 없는 십이인치 두께의 전병과 같다.
누구도 그들을 먹을수가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렇게 두껍지 않으시다.
그분은 자신을 낮추셨다.
그분은 우리의 누림을 위해 속을 비우셨으며 영안에서 가난하셨고 구멍 뚫리셨고 찔림 당하셨다.
3) 기름으로 적셔지고 섞여진 고운 가루로 된 전병
세번째 종류의 전병은 기름으로 적셔지고 섞여진 고운 가루로 된것이다.
섞여지는 것과 적셔지는 것은 별개의 것이다.
왜냐하면 전병이 기름으로 섞여지는 것은 속에 있는 어떤 것이다.
전병이 기름으로 적셔지는것은 그것이 기름으로 흠뻑 젖게 되는 것이다.
전병이 기름으로 발라지게 되는 것은 기름이 그위에 부어지는 것이다.
이들 전병은 감사의 제물과 함께 드려져야 했는데.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에 더하는 어떤 것이다.
하나님은 요구되는 소나 양이나 어린양이나 염소로 만족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
누린바를 인해 아주 감사할때 우리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릴 어떤것을 갖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바에 더하여 우리에 의해 시작된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이다.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게 아주 감사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그리스도에 대한 추가적인
어떤 것을 가져온다. 물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구속안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바는
전적으로 희생 제물안에 있다. 우리는 이것에 어떤 것도 더할수 없다. 그러나 희생제물은
그리스도의 행함 곧 그분의 인생을 포함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땅에서의 그리스도의
인생을 깨닫기 위해 사복음서를 읽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때 하나님에 대한 감사로서 그리스도의 인생의 방면 안에 있는
그분께 속한 무엇인가를 가져온다.
4) 유교병
레위기 7장 13절은 ---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 희생과 함께 그 예물에 드리되---
라고 말한다.다른 항목들은 감상과 누림을 위한 것인 반면 누룩은
그러한 그리스도를 드리는 자요 누리는 자인 우리가 여전히 거룩하지 못하다는 것,
즉 여전히 누룩이 있는 자임을 상기 시킨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어느 것이나 절대적으로 순수하며 거룩 하다.
그러나 우리가 시도하는 것은 어느 것이나 여전히 그 안에 얼마의 누룩이 있다.
유교병은 드리는 자에게 그가 여전히 죄있는 자임을 생각나게 한다.
우리는 만찬집회에서 그리스도를 드릴때마다 우리가 여전히 부정하며
여전히 누룩이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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