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 최 만 호
연 락 처 : 포항공대(가속기연구소)
공적사항
82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대정공주식회사에 입사했다가 '88년말
방사광속기 건설과 함께 포항공대로 일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음.
남달리 직업정신이 투철하여 맡은 업무에 최고가 되기 위해 '85년 용접
기능사1급, '92 용접기능장 취득, '96년 용접기술사 취득등으로 현재
용접분야에서 최고봉에 오른 기능장으로 용접실력만은 세계최고라고
자부할 만큼 기능이 뛰어남.
실예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가속기연구소의 저장링 연결작업은 일반
용접과는 달리 한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최첨단 용접이어서 당시
국내 기술로는 엄두도 못낼 형편이었다.
그러나 고 김호길 포항공대 총장으로부터 저장링 연결 용접 임무를
부여받은 최만호씨는 280m나 되는 저장링 연결 용접을 완벽하게 끝내
국내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말끔히 덜어냈으며,
그로 인해 '94년 연구소 준공식때는 과기처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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