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많은 말을 한다.
그러나, 그 말을 할 수 있는
합당한 사람이 말을 했을 때
우리는 공감을 갖는다.
만일 어떤 어린이가
"세월이 너무 빠르다."
별로 느낌이 없고
호감을 주지 못한다.
성경 안에서 아멘이 되는 말 가운데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였던 바울이
"율법의 의로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롬3:20)
주여! 바울도 그러했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힘으로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주님 정말 그러합니다. 아멘입니다.
전도서 1장 2, 3절에서 솔로몬은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한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주님! 솔로몬이 그러하다하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우리는 그런 큰 영광을
누려 보지 못했지만 작은 영광을
누려 보아도 헛된 것 같습니다.
해 아래서 수고 유익한 것 없습니다.
어제는 노자매님 문병을 갔습니다.
얼마나 약해지셨는지!
평소 함께 교통하던 자매여서
마음이 매우 아팠습니다.
어떠하든지 장래
자신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을 위해
또, 무엇을 위해
우리는 우리의 많은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 내려놓아야 하고
좋든지 싫든지 다
내려놓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자매님께서 겨우
알아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주님뿐입니다."
"주님뿐입니다."
주밖에 없다는 그 소리가
큰 내 목소리보다.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맞습니다. 주님뿐입니다.
주여 아멘입니다.
오늘도 그 목소리가 들립니다.
"주님뿐입니다"
글쓴이:이진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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