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명언

본 훼퍼 목사

dansseam 2006. 9. 13. 13:07
오늘 우리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두 가지 존재방식에 의해서만 성립된다. 
기도와 
인간사이의 정의를 행하는 것이다.
  ㅡ디트리히 본 회퍼-
20대 초반에 
베를린대학교에서 
신학박사,대학교수 자격 취득한 
천재 신학자인 그는 
히틀러 치하에서도 
평화를 힘차게 외쳤다.
히틀러 제거 음모에 가담한 죄로
체포되어 수감 중에도 
그는 늘 시종일관 타자를 위한 
사랑의 삶으로 일관했다. 
1945년 4월 9일 형장에서 
서른아홉살 젊은 삶을 마감했다.
         (9.13. 無逸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