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유도와 다리로 연결된 장자도의 석양

천수만 철새 도래지 노을속 화려한 군무

가자지구 물들인 핏빛 석양

갈매기의 꿈(폴란드 우츠카에서 노을이 지는 해변에 갈매기 한 마리가 날갯짓을 하고 있다)

금빛 평화(말레이시아 베세라 해변애서 한 어부가 그물을 놓고 있다)

남쪽 나라 향하는 새들 (독일 부란덴부르크 주 동부 팔켄하겐에서 학 무리가 저녁하늘을 수 놓으며 남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방글라데시의 수도 단카에서 해질녘 홍수 피해자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메콩강의 석양(라오스의 수도 메콩강 주변에 석양이 물든 모습)

노을속에서(필리핀 남부 삼보앙가의 항구도시에서 어부들이 고기를 잡고 있다)

메콩강의 그림같은 전경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을 가로질러 흐르는 메콩강과 하늘에 구름이 낀 모습)

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 10월 28일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해 기증한 것으로, 정치적인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고 있다)

서핑하며 맞는 일출 (해가 떠오를 무렵 한 서퍼가 캘리포니아주 카디프비치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석양속에서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비치발리볼 센터에서 쿠바의 달리시아 페르난데스 그로셋(왼쪽)과 멕시코의 힐다 가시올라 알바레즈가 저녁 훈련시간에 몸을 풀고 있다)

석양속으로(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 소년이 나무보트에서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석양에 비친 어느 서핑객의 실루엣 (카리브해에 있는 있는 베나수엘라의 코치섬 연안에서 한 서핑객이 지는 해를 등지고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

세르비아 끄라스노야르스끄에서 떠오르는 해를 뒤로하고 차 한대가 질주하고 있다

세월도 낚을 수 있다면(바레인 마나마에서 두 시민이 동틀녘에 낚시를 즐기고 있다)

신전에 노을이 질 때 (그리스 아테네에서 아크로폴리스 언덕의 파르테논 신전기둥 너머 석양이 지고 있다)

아름다운 비행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50여 킬로미터 떨어진 마을의 한 교회 위로 경비행기가 석양을 받으며 날아가고 있다)

아침을 여는 풍경(미국 하와이 카일루아의 한 해변에서 낚시꾼이 동틀녘 바위 위에 서있다)

올림픽 경기장의 석양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비치 발리볼 센터에서 석양을 등지고 한 안내원이 관중을 내려다보고 있다)

저 나무 그늘에서 쉬고 싶다 (독일 알레르샤우센 바이에른 마을에서 도로가 나무 뒤로 석양이 물들고 있다)

해가 지는 바다 풍경 (네덜란드 셰베닝엔 항구 마을에 노을이 물든 시간에 하루를 마감하기 위해 마지막 큰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의 모습이다)

황혼녘의 황새둥지 (독일 노엔도르프의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멸종위기의 황새들이 둥지로 날아들고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 (네덜란드 킨데르직에서 두 소년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강으로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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