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愧紅塵客 臨流未濯纓 (자괴홍진객 임류미탁영) "내 스스로 부끄럽구나 티끌세상의 나그네여, 물가에 와 있어도 마음의 때를 씻지 못하였구나" =============================================== "영혼의 어두운 밤" 당신의 침묵 속에서 또 한 해의 첫 날을 엽니다. 저의 삶이 당신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되게 하시고 남은 삶이 선하신 당신의 사랑임을 알게 하시어 오로지 당신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無逸堂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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