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부식
구조물의 구성 모재 및 용접이음의 부식은 구조물의 수명을 결정하는 유력한 인자이다. 연강
재는 구조용으로서 전 강재의 약 90% 이상 다량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부식
환경에 맞는대로 내버려지는 경우가 있고, 각종 화학장치, 고압용기, 수도관, 조선, 건축 등에
서 내식성이나 내후성이 큰 문제로 되어 있다.
나. 응력 부식
응력이 존재하는 상태에서는 재료부식이 촉진되는 일이 많은데 이것을 응력부식이라 한다.
용접잔류응력에는 항복점에 가까운 큰 인장응력이 있으므로 이것이 응력부식의 원인으로 되
는 위험이 있다. 만일 인장응력이 재료에 가해지면 이 노치에 응력이 집중하여 선단에 작은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의 선단이 선택적으로 부식되어 어느 정도 여려지면 응력집중 때문에
새로 균열이 진행된다. 따라서 응력부식이 생기려면 재질, 부식매질, 응력의 크기와 유지시
간 및 온도 등이 이것에 영향을 미친다.
응력부식이 생기기 쉬운 재료는 Al합금, Mg합금, 강합금,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 및
연강 등이다.
동합금, 특히 α황동이나 청동은 일반적으로 응력부식을 받기 쉽다. 잔류응력이 존재하는 상
태에서 고온으로 수개월 이상 방치하면 대부분 소성변형을 하지 않고 여려져 균열을 발생하
여 파단하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시즌 균열(season cracking)이라고 한다.
다. 부식에 관한 주의 사항
1) 사용재료의 선택 : 구조물의 사용조건과 환경을 고려하여 내식성, 가공성, 용접성을 고
려하여 가장 경제적인 재료를 선택한다.
2) 화학장치용 재료의 선택요인 : 처리물질의 화학적 성질, 온도와 압력과 그들의 변화량
, 유속, 공기나 산소 등의 산화의 존재, 무기산이나 할로겐 등의 촉매의 존재, 수분의 존
재, 재료 및 용접부의 처리 물질의 친화력, 마멸성 물질이나 부식 촉진제 등의 불순물의
존재, 재료의 표면상태, 잔류응력이나 변형의 존재 등이다.
3) 세부 설계상 주의사항 : 진한 용액이 용기 벽에 가능한 가깝지 않도록 배려할 것, 용기
의 구석이나 파이프의 만곡부는 큰 반지름을 가지게하여 무용의 침전물을 방지할 것, 겹
치기 이음은 가능한 피하고 맞대기 이음을 채용할 것, 기벽 또는 파이프 내면의 비드의 주
름이나 덧살은 가능 한 매끈하게 할 것, 용기 내의 방요재의 필릿용접은 한 번에 하지말고
연속용접으로 할 것, 응력부식의 위험이 있는 용접부는 잔류응력을 제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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