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공부 하시기전
기술사 를 준비 하시기전 마음을 먼저 다지기 위한 경험자로 하고 싶은 말은
먼저
중요한 것은 절대적으로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수 있는 자격 일수록
엄청 마음의 고생이 많을 것이라는 것은 미리 생각하십시오. 일례가 기술사입니다.
공부는,그냥하시지 말고, 몇개의 책을 읽어 보신후 마음을 다지신후, 공부하는 것이 좋겠군요.
콩나물 시루법 공부법으로 유명한 고시3관왕 (지금은 돈많이 벌려고 증권투자사 차렸습니다만)의 책을 사보시고 막노동꾼으로 서울대 법대 들어가 작년겨울에 고시 합격한사람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을 읽어 보신후 공부를 시작하십시오.
방법은, 일촌광음 불가경입니다.
유유자적하면서도 촌각도 허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내용은 엠피3등에 녹음해서 걸어다닐때, 쉴때, 가족과 나들이 할때 본인이 녹음해서 들으세요. 특별한 노력없이 특별한 성과는 얻어지지 않습니다.
안된 이야기지만, 콩나물 시루법의 공부법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물을 주면 빠져나가고 콩나물은 자라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10일, 20일 지난후 무성하게 자라듯이, 공부도 그런 것입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지 않고, 하다보면 허무해지는 것이 공부지요,
처음의 목표가 몇달 지나지 않아 허무해지고, 도저히 이룰 것 같지 않고, 그게 수험생이 빠질 수 밖에 없는 고질병입니다. 그걸 극복할때 자신을 이기는 것이고 자신을 이기면 타인은 이미 수만명이 경쟁자로 있어도 의미없는 수치가 될 것입니다.
먼저는 자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항상 본인 스스로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몇번씩 나는 능력이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외치시면, 엄청난 힘을 얻을 겁니다.
자기 암시법을 적당히 공부에 적용하세요. 그리고, 술친구, 시간낭비성 외유 등등은 전부 끊어야 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고시형공부 책에 보면, 시험공부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놀때 공부하는 사람 즉,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절묘하게 이용 했더군요. 놀면서도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한가지 마지막으로, 승부사는 절대 쉽사리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치 않습니다.
즉, 99% 이상 확신이 설때 하나의 끊을 놓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이야기는 아무리 감평사가
의미 있어도, 1차 합격후 2차 공부중의 적정시간이 도달하지 않았을때는 절대 현실의 끊을
놓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짜 능력있으려면, 두가지를 동시에 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
스스로 자신을 시험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했어도 1차에 합격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좀더 과감한 대시가 가능하겠지요.
그럼, 이글을 보신 모든분들 뜻을 크게 품으시고, 한걸음 한걸음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중에, 시간을 못낸다구 하셨지요 ?
어제 몇시에 주무셨나요 ? 한달에 몇번이나 친구를 만나시나요 ?
토요일 오후는 / 일요일은 ? 출근시 전철은, 점심시간은 ?
등등....
잠을 최대한 줄이시고, 가끔 푹 주무세요.
배수의 진을 치시고, 다른사람보다 노력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