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간증

[스크랩] 선악이 아니라 생명임

dansseam 2006. 7. 3. 03:42

 



요한복음은 우리에게, 신성한 생명의 실제이신

그 영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요 7:39)

이 장에서 우리는 요한복음에 있는 생명의 원칙 대(對)

선악의 원칙을 설명하는 네 가지의 사례를 살펴 볼 수 있다.

 

 

요한복음 4장에는 사회에서 멸시받는 죄인인 여자의 사례,

요한복음 8장에서는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의 사례,

요한복음 9장에는 나면서부터 소경 된 자의 사례,

요한복음 11장에는 특별하고 흥미있는, 나사로의 사례가 있다.

 

 

타락한 인간 속에는 항상,

이것은 좋은가 나쁜가, 옳은가 틀린가,

예인가 아니오인가?』라는 질문이 있다.

 

 

주님이 땅에 계실 때 항상 질문들이 그분을 따라 다녔으며

사람들은 그분에게서 예 아니오, 옳고 그름,

선과 악의 대답을 원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결코 이렇게 대답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분은 항상 사람들을 '생명'으로 향하게 하셨다.

 

 

그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선과 악의 문제도 아니며

예와 아니오의 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생명의 문제이다.

 

 

우리는 살아나야 하며 남을 살리고 온 교회를 살려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죽이고 성도들을 죽이고 교회를 죽이는

어떤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필요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체현되셨고

죽음과 부활을 거쳐 생명 주는 영이 되신(고전 15:45하) 

그 삼일(삼위일체) 하나님이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함이나 규례들과 같은

모든 종교적인 것들을 잊어 버리고 그분을 우리의 중심과

목표와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생명과 부활과 하나님과 그 영과

우리에게 모든 신성한 것들의 실제가 되시는 한 분의

이 살아계신 인격 외에는 아무 것도 주의하지 않는다.

 

 

만일 그분을 택한다면 우리는 항상 살아 있을 것이며

남을 살릴 것이며 온 교회 생활을 살릴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필요는 '살아 계신 이 인격을 추구하는 것'이다.

 

 


출처 :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글쓴이 : grace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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