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간증

[스크랩] 고약과 같은 우리 마음

dansseam 2006. 7. 3. 03:41

 

 
 

타    락 

 

 

만일 하나님의 영이 조금이라도 우리의 눈을 뜨게 한다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리 몸에서 하나님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한 조각의 고약과 같다. 어떤 물건에든지 닿기만

하면 거기에 달라붙고, 또 어떤 옷에든지, 어떤 의자에든지

닿기만 하면 달라붙는다.

 

 

 

오랫동안 편한 생활이 우리를 차지해 왔고, 우리는 너무도

많은 시간을 허송세월해 왔다. 어떤 것들이든지 우리 마음을

차지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었다. 어떤 일들이

우리를 차지해 왔다. 또한 우리의 어떤 환상이나 생각이 우리를

차지 했었고 어떤 허영까지도 우리를 차지했었다.

 

 

 

어떤일이든지, 어떤 생각이든지, 어떤 물건이든지 다 하나님의

지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이것이 타락이다.

우리 속에서 다른 것이 하나님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면

우리는 타락한 사람이다. 비록 우리가 항상 집회에 나와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긴다 해도 우리속은 타락한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 외의 어떤 것으로 점유되거나 당신 속에서 하나님께

지위를 내어드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타락한 것이다.

 

 

 

워치만 니, <영적 성장> 중에서

 

출처 :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글쓴이 : Hann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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