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셰 최극강 도추 출현!---퍼온글
세계 최극강 고추 출현 !
최극강 고추 나가 바이퍼를 시식한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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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더 매운 맛을 찾는 매운 음식 애호가들을
놀라게 할 세계 최극강 고추가 출현했다.
이 고추는 지금까지 세계에 상존하는 최고 매운 칠리 고추
‘뷰트 조로키아’-일명 유령고추라고 부르는 고추보다
3십만 스코빌 지수를 앞서는 최극강의 매운맛 무적 챔피언이다.
지금까지의 챔피언 뷰트 조르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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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을 측정하는 와윅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이 고추가
1,359,000 스코빌 지수를 돌파했다고 한다.
맵다고 알려진 자파페노 고추들이 2500- 5000지수를
가지고 있는 사실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나가 바이퍼는 이들 고추들보다 270 배나 강한 매운 맛을
가지고 있다.
최강 고추 나가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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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의 극강 챔피언인 ‘나가 바이퍼’가 매운맛 좋아하는
인디아나 멕시코에서 탄생했다고 생각할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 극강 고추는 영국의 고추 재배자
제랄드 파울러의 작품이다.
그는 현시대의 최고 매운 고추 앞에서 소개했던
‘뷰트 조로키아’를 포함해서 세 가지의 최강 고추들을
교접 재배해서 이 프랑켄슈타인 괴물 맛을 연상케하는
걸작품을 만들어냈다.
파울러는 이 괴물 고추 맛을 이렇게 표현했다.
“먹기에 고통스러운 고추입니다.페인트도 녹일 정도로
독한 맛을 가졌거든요.”
그런 탓인지 데일리 메일 지는 무기 연구가들이 이 고추를
대인 무기로 사용하는 길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최극강 고추 나가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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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는 자신이 경영하는 퍼브에서 파울러가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각서에 사인한 고객들에게만 이 커리를 판매하는데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 커리가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최강 고추 나가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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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혀가 마비되고 목을 넘기는 동안 내부가
불타는 것 같습니다.
그 고통이 한 시간 정도 지탱됩니다.
이 시간동안은 아무하고도 말을 하고 싶지가 않지요.
그러나 이 고추는 엄청난 엔돌핀을 분출하게 한답니다.
그것이 나중에 좋은 기분을 들게합니다